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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방한 첼리스트 얀 포글러에 페이톤 제공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방한한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첼리스트 얀 포글러(Jan Vogler)에게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고 5일 밝혔다.

얀 포글러는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이며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세계적인 첼리스트다.

그 동안 폭스바겐코리아는 지휘자 금난새와 소설가 최인호 등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온 것을 비롯해 매년 2월에 개최되는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과 같은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며 페이톤을 통한 문화마케팅을 지속해왔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얀 포글러의 음악에 대한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 페이톤 또한 자동차에 대한 열정으로 폭스바겐의 모든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동원한 명작 중의 명작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계획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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