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오는 10월에 충주 목행동, 11월에 천안 용곡동에서‘한라비발디’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충주 목행동 한라비발디는 최근 기업도시 선정으로 개발이 가속화되는 충주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한강이 단지 옆으로 흐르고 있고 인근에 충주시청과 롯데마트 등이 위치해 자연과 도심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단지 내에도 유럽풍의 느낌과 음악적 주제가 있는 다양한 테마공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휘트니스센터, 각종 첨단 시스템 및 웰빙 설비,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해 충주지역 기존의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안 용곡동은 천안시에서도 주거지역으로 가장 선호되는 지역중의 하나이며, 경부고속철도 천안아산역사와 개발예정인 아산신도시가 인접해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지역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92세대의 대단지이며 동간 거리가 넓어 쾌적성이 뛰어나다. 한라건설은 다양한 조경공간과 첨단 설비를 적용해 천안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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