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호타이어 10~11일 경고파업

쟁의행위를 결의한 금호타이어 노조가 10~11일 근무조별로 2시간씩의 경고파업에 돌입키로 했다.

노조는 5일 오전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경고파업 등 향후 조합원 투쟁지침을 마련했다.

쟁대위은 회사에서 시행하는 교육과 출장을 전면 거부하는 것을 비롯해 상무집행간부는 9일부터 철야 농성, 12일 오전조부터 공정별로 2시간씩 순환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



앞서 노조는 지난 2~3일 광주와 곡성, 평택공장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해 82.7%의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가결했다.

노조는 현재 임금 13% 인상, 워크아웃 기간 반납하기로 한 기본급과 상여금의 회복, 해고자 원직 복귀 등을 요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