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그룹 최위승 명예회장이 고성군민상을 수상했다.
무학그룹은 최 명예회장이 4일 열린 고성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고성군민상 애향 부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성군민상은 군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큰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진 군민의식을 함양하고자 시상하고 있다.
무학그룹 최위승 명예회장은 고성군 교육발전기금 기탁을 포함,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고 이날 그 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고성군민상을 받게 됐다.
최위승 명예회장은 또 지역발전을 위해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경남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2011년에는 경남은행 명예고문으로 추대되기도 했다.
<사진제공=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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