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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꼬마 마피아


A mafia's son sits at his desk writing a Christmas list to Jesus. He first writes, "Dear baby Jesus, I have been a good boy the whole year, so I want a new..." He looks at it, then crumples it up into a ball and throws it away. He gets out a new piece of paper and writes again, "Dear baby Jesus, I have been a good boy for most of the year, so I want a new..." He again throws it away. He then gets an idea. He goes into his mother's room, takes a statue of the Virgin Mary, puts it in the closet, and locks the door. He takes another piece of paper and writes, "Dear baby Jesus. If you ever want to see your mother again..." 한 마피아의 아들이 책상에 앉아 크리스마스 소원을 써내려가고 있었다. 처음에 꼬마는 "아기 예수님, 저는 올해 내내 착한 아이였어요. 제가 갖고 싶은 건…"이라고 썼다가 종이를 구겨 던져버렸다. 다시 종이를 꺼내든 꼬마는 "아기 예수님, 저는 올해 대부분을 착하게 보냈답니다. 제가 원하는 건…"까지 쓰고나서 종이를 다시 버렸다. 마침내 아이디어가 떠오른 꼬마는 엄마 방으로 들어가 성모 마리아 상을 가져 오더니 옷장에 집어넣고 문을 잠갔다. 꼬마가 종이에 쓴 내용은 이랬다. "아기 예수님, 엄마를 다시 보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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