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되는 공립유치원은 단설유치원 5곳(46학급), 병설유치원 29곳(57학급)이다. 이에 따라 내년 도내 공립유치원은 모두 242개 학급이 늘어난다.
박상원 도교육청 학교설립과장은 "내년 3월부터 유아 무상교육이 만5세에서 만 3~4세까지 확대되면서 유치원 취원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립 유치원을 신증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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