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으로 IT에 관한 관심과 적극적인 활동의지를 갖고 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1년간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ETRI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TRI는 1기 기자단이 체험했던 온ㆍ오프라인 활동은 물론, 올 한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전시회로 초청, 체험학습의 기회를 폭 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기자 활동에 꼭 필요한 기사 작성, 인터뷰 방법, 사진 촬영 등의 소양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흥남 ETRI 원장은 “IT어린이기자는 자기 스스로 취재계획을 수립하여 활동을 수행하고 각종 전시회 탐방 및 체험 활동을 통해 온몸으로 IT를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bgko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