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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개그맨 김수용·장웅, 투자고수와 짝 이뤄 수익률 맞대결

■ 주식쇼! 스트라이크 (오후 6시)



주식투자 3년 만에 집 한 채를 날린 개그맨 장웅. 10년 가까이 투자했지만 수익률이 지렁이처럼 꿈틀거리는 개그맨 김수용. 스타일은 다르지만 주식투자에서 쓴 맛을 봤다는 점만은 같은 두 남자가 인생역전 만루홈런을 목표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1억으로 수익률 대박을 터뜨려라!

서울경제TV에서 이달부터 새로 방송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 실전 투자 프로젝트 '주식쇼 스트라이크'가 연일 뜨거운 수익률 배틀을 펼치고 있다. 전형적인 대한민국 개미투자자인 두 개그맨이 전문가와 짝을 이뤄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수익률 대결을 펼치는 '주식배틀 1억쇼'에서다.

이 코너에서는 김수용과 장웅이 동방박사, 한만식, 이성대, 고종현, 피닉스맨 김해동, 이상원 등 냉철하고 예리한 대한민국 대표 투자고수들과 짝을 이뤄 멘토를 삼고 각자의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매일 수익률로 자웅을 겨룬다. 멘토의 코치 후 종목을 정해 수익률이 더 높은 팀이 승리하게 되는데, 이긴 팀은 진 팀에게 종목을 매도하도록 시키는 '잔인한' 페널티의 권리를 얻게 된다.

이 벌칙은 상대팀의 우량주를 팔도록 할 수도 있지만, 앞으로 더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 종목을 매도했는데 전문가의 분석이 빗나가 그 종목이 다음날 하락할 경우 오히려 진 팀에 득이 되는 '반전'도 가능하다. 주식배틀 1억쇼는 서울경제TV 간판 아나운서 최애리나가 진행한다.



다음으로는 주식시장이라는 그라운드 위에서 고군분투하는 진짜 선수들, 시청자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주는 종목상담 코너 '김앤장'이 있다. 이 코너 역시 시청자가 상담을 원하는 전문가를 선택하도록 해서 기존의 종목상담과는 차별화를 꾀했다. 19일에는 동방박사 최병운 전문가와 이성대 전문가가 출연해 답답한 개미투자자들의 속을 뻥 뚫어줄 예정이다.

시원하게 터지는 홈런처럼 대박 수익률을 원한다면? 매주 월~금요일 저녁 6시, 생방송 '주식쇼! 스트라이크'가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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