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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한화건설, ‘킨텍스 꿈에그린’ 주말 4만여명 다녀가



한화건설이 지난 29일 일산신도시 킨텍스부지에 공급하는 ‘킨텍스 꿈에그린’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4만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1일 밝혔습니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1단계 C2블록에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52㎡ 총 1,880가구 규모의 복합단지로 구성됐습니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확정으로 2022년 개통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오갈 수 있습니다. 또 강변북로(자유로) 킨텍스IC와 제2자유로 한류월드IC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편리한 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일산 신도시 중심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이며 다양한 개발 호재가 기대돼 인근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약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오는 3일부터 순위별로 접수받으며, 10일 당첨자 발표를 실시합니다. 오피스텔은 4~6일 청약 접수, 7일 당첨자 발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일산서구 대화동 롯데 빅마켓 맞은편에 마련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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