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북부 지역 고등학교 14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팀은 오는 10월 24일 보건복지부 국립중앙의료원 주최 제4회 전국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고등학생 팀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응급상황 대처에 대한 이론교육,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 등 사전 교육을 받았다.
한편 경기북부팀은 지난 2008년 제1회 전국대회에서 파주 문산여고 팀이 1등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매회 입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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