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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사돈기업 동아원 전 대표이사,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
입력2015-03-25 22:23:10
수정
2015.03.25 22:23:10
서민준 기자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박찬호 부장검사)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돈기업’인 동아원의 이 전 대표이사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현 부장급 직원인 정 모씨도 함께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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