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반디앤루니스는 현대카드와 손잡고 도서·음반 등 제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10% 내에서 현대카드의 M포인트 사용 및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온라인 서점에서는 결제 금액의 2%만큼 M포인트로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정가 1만2,000원인 베스트셀러 ‘비밀의 정원’을 현대카드로 구매하면 ▲반디앤루니스 회원 10% 할인 ▲반디앤루니스 회원 5% 적립 ▲현대카드 M포인트 10% 할인 ▲현대카드 M포인트 2% 적립 등의 혜택으로 총 3,096원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번 혜택은 반디앤루니스에서 판매 중인 모든 도서 및 음반, DVD, 기프트, e북, 유아용품 등을 구매할 때 적용된다. 반디앤루니스 황하영 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반디앤루니스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반디앤루니스는 고객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휴마케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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