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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직장 내 따돌림 현장을 가다 外

직장 내 따돌림 현장을 가다

■시사기획 창 (KBS1, 오후 10시)


인사권과 업무지시권이라는 이름으로 가해지는 직장 내 부당한 지시를 받아들여야만 하는 걸까.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커지지만 우리 사회는 아직 이에 대한 개념이 정의되지 않았다.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생생한 현장 취재를 통해, 우리 사회에 이에 대한 공론화를 촉구한다.

거제 앞바다 외로운 섬 이수도

■한국기행 (EBS, 오후 9시30분)


거제의 푸른 바다는 10개의 유인도와 52개의 무인도를 품고 있다.



대부분의 유인도에 다리가 놓였지만 여전히 배를 타고 오가야 하는 외로운 섬이 있다. 40가구 68명이 사는 '이수도'.

이제 초등학생은 단 한 명만 남았다. 세상과 단절된 순수와 동심의 푸른 꿈을 품은 거제의 섬 이수도를 만난다.

존 윅, 킬러 본능 깨어나는데…

■존 윅 (U+ tv VOD)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 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선물로 배달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괴한들이 들어 닥치고 존 윅의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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