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양시, ‘덕천지구’ 개발 착공…아파트 4,250가구 공급

수도권 최대 주택재개발사업인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덕천지구’가 본격 추진된다.

안양시는 만안구 안양 7동 일원 25만7,600㎡ 규모의 덕천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착공했다고 31일 밝혔다.

LH공사가 시행하는 덕천지구에는 수도권 최대 재개발 공급물량인 4,250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덕천지구는 오는 2016년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며 총 공급 물량 중 3,190가구는 지구 내 재개발 권리자에게 오는 6월 우선 공급된다.



또 오는 8월에는 331가구가 일반분양으로, 10월에는 729가구가 임대주택으로 각각 분양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덕천지구 재개발 사업으로 도시 균형발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