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4일 제21회 인쇄문화의 날에 앞서 인쇄물 품질 향상에 힘써온 조정석(사진) ㈜대원문화사 대표에게 문화포장을 수여하는 등 정부 포상 대상자 19명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통령 표창은 노웅선 ㈜웅선비즈네스 대표, 국무총리 표창은 이우열 명성칼라 대표에게 각각 수여되며 문화부 장관 표창은 이창래 ㈜상지피엔아이 대표 등 16명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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