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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미드' 주인공 되다

CBS 제작 의학 드라마 '쓰리 리버스'


배우 다니엘 헤니가 미드(미국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팬들과 만난다. 헤니는 미국 CBS에서 제작하는 의학 드라마 '쓰리 리버스'(Three Rivers)에 캐스팅, 최근 미국에서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헤니가 주연을 맡은 '쓰리 리버스'는 CBS가 세번째 도전하는 메디컬 드라마로 미국 클리블랜드의 한 병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의학드라마다. 헤니는 장기이식수술을 의사, 기증자, 이식자의 세 가지 시선으로 관찰하는 이 드라마에서 부유한 배경의 이식전문 의사인 '데이비드 리온' 역을 맡아 1시간 분량의 파일럿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영화 'LA 컨피덴셜'의 커티스 핸슨 감독이 총제작을 맡은 '쓰리 리버스'는 헤니 외에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 출연한 줄리아 오몬드, 케이트 모에닉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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