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유(사진)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이 6~9일 3박4일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하고 최대의 소프트웨어(SW) 산업단지인 '난징밸리' 등 중국 SW 발전 현장을 찾는다. 난징SW밸리는 정보통신산업을 중심으로 1,5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40만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년 40% 이상의 매출 증대를 기록하고 있다. 최 차관은 이곳에서 난징SW밸리의 성공 요인을 확인하고 국내 SW 융합 클러스터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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