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프로 못잖은 '짜릿한 승부'

이틀합계 4오버… 연장전 끝내기 버디<br>제일CC배 女 아마선수권

이틀 합계 4오버파에 연장전 끝내기 버디까지…. 정통 여성 아마추어골프대회를 표방해 올해 창설된 '제1회 제일CC배 전국여성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프로대회 못지않은 짜릿한 승부가 연출됐다. 지난 25일 경기 안산의 제일CC(파73)에서 끝난 대회 2라운드에서 박순옥(49ㆍ핸디캡 5)씨는 차순옥씨와 나란히 최종합계 4오버파 150타를 기록한 뒤 18번홀에서 치러진 첫번째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내 우승을 차지했다고 제일CC 측이 26일 밝혔다. 핸디캡플레이가 아닌 스트로크플레이로 순위를 가리는 이 대회는 전국의 실력파 여성 골퍼들이 적극 참여하는 등 여성아마추어 최강전으로 자리매김할 발판을 마련했다. 서상금씨는 예선전 최소타상(72타)을 받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