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커플스-프라이스 2013 프레지던츠컵 단장에

프레드 커플스(53ㆍ미국)와 닉 프라이스(55ㆍ짐바브웨)가 골프에서 각각 미국과 세계 연합팀의 자존심을 걸고 지략 대결을 벌인다.

팀 핀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미셔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에서 2013 프레지던츠컵의 단장을 발표했다.

유럽을 제외한 세계 연합팀과 미국 대표팀의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은 미국 PGA 투어 주관으로 열린다. 양팀 관계자들의 선임을 받은 단장은 누적 포인트로 자동 출전하게 되는 10명 이외에 2명의 선수를 선발할 수 있다. 커플스는 3회 연속 미국팀의 단장을 맡게 됐고 프라이스는 그레그 노먼(호주)의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격년으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은 내년 뮤어필드 빌리지GC 대회에 이어 2015년에는 한국에서 개최된다. 통산 전적에서는 7승1무1패로 미국이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