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증시가 기업들의 4ㆍ4분기 실적 호전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호전했다. 일본에서도 이날 지난해 3~11월 기간의 실적을 발표한 소매유통업체들이 결산결과가 로손이 사상최대 이익을 올리는 등 대체로 긍정적이라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업종별로는 NEC(2.50%)ㆍ엘피다(1.29%)ㆍ소니(0.45%) 등 IT주가 상승했고 미즈호파이낸셜(0.92%) 등 증권주와 JFE(0.59%) 등 철강주도 강세였다. 반면 도요타(0%)ㆍ혼다(-0.56%) 등 자동차주는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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