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지변, “北의 무력도발, 규탄한다”
입력2010-11-24 14:56:50
수정
2010.11.24 14:56:50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4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냈다.
서울지변(회장 김현)은 “우리 영토인 연평도를 의도적으로 공격해 군 장병은 물론 민간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상자를 낸 사상 초유의 극단적인 무력도발을 규탄한다”고 밝혔다.이어 “북한은 천안함 사태에 대해 책임있는 자세를 취하지도 않은 채 고농축 우라늄 개발을 위한 원심분리기를 공개하는 등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을 극도로 위협하고 있다”며 정부의 강력한 대처를 주문했다.
또한“순국한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에게 삼가 조의를 표하며 교전상황에 피해를 입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