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과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영화 ‘프리즈너스’가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프리즈너스’에서 휴 잭맨은 딸을 잃어버린 아버지 켈러 역을 제이크 질렌할은 이 사건을 맡은 사명감 넘치는 형사 로키 역을 맡았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아이를 잃어버린 아버지(휴 잭맨)의 절절한 연기와 사건을 맡은 형사(제이크 질렌할)의 뜨거운 추격신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영화의 연출은‘그을린 사랑(2011)’드니 빌뇌브 감독이 맡았다. 이 영화는 국내 관객의 극찬 속에 다양성 영화 흥행 시대의 포문을 열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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