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4명 중 3명은 공직 채용시험 때 2%의 범위로 군 가산점제를 적용하는 병역법 개정안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 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네티즌 1,204명을 대상으로 군 가산점 논란에 대해 조사한 결과 73.7%(887명)가 “군 가산점 적용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반대한다”는 의견은 26.3%(317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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