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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동안 유지 비법' 전격공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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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동안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그녀만의 뷰티 시크릿을 전격 공개했다.
에이미는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걸' 인터뷰에서 '베이비 페이스'를 가질 수 있는 여러 가지 비법을 전수하면서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피부'라고 말했다.
그는 "아무리 피곤해도 클렌징과 보습제를 잊지 않고 잠자리에 든다"며 특히 요즘같이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환절기엔 녹차를 우려낸 물로 세안하거나 화장솜에 우유를 듬뿍 적셔 피부를 진정시키는 등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관리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건강한 생활습관이라고 설명했다. 수시로 물을 마시고 비타민 C가 풍부한 오렌지, 자몽, 키위 등의 과일을 먹는 것도 잊지 않는다는 에이미는 "추운 날씨로 움츠러든 몸을 펴주기 위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스트레칭을 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혈색이 좋아진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동안을 갖고 있다고 해도 메이크업을 잘못하면 자칫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다. 에이미의 담당 메이크업아티스트인 신경미 실장은 "눈과 볼의 메이크업에 특별히 신경을 쓴다면 에이미와 같이 어려보일 수 있다"고 귀띔했다.
'엘르엣진' 관계자는 "에이미는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엘르엣진의 객원 에디터로 깜짝 변신해 동안을 유지할 수 있는 비법과 뷰티, 메이크업 아이템을 공개해 줬다"며 "에이미의 동안 노하우가 베이비페이스를 갖길 원하는 많은 네티즌들에게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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