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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보조제 '전자담배'가 뭐야?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금연 열풍이 꾸준히 불면서 다양한 금연 보조제가 출시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자담배'가 나와 애연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전자담배는 담뱃잎에서 추출한 니코틴을 기체로 흡입할 수 있게 만든 전기장치로, 담배의 맛과 느낌을 살리면서도 발암물질을 만들어내지 않아 일반 담배보다 덜 위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 담배에 4,000가지가 넘는 유해 화학물질과 유독성 발암물질이 포함된 것에 반해, 전자담배는 니코틴만을 함유하고 있어 폐암과 구강암 등 암 발생 확률을 크게 낮췄다는 게 전자담배 제조사측의 주장이다. 여기에 흡입하는 니코틴 양도 줄일 수 있고, 내뿜는 연기 양도 적다는 것. 그러나 전자담배로 암 발생 위험도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신문은 전했다. 전자담배 역시 소량의 니코틴을 함유한 각종 금연 패치와 껌 사탕 등과 같은 금연보조제의 한 종류일 뿐이라고 소개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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