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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전 애인, 몸매도 남다르네
이사강, 첫 방송출연서 화보 공개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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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의 전 여자 친구이자 CF 감독인 이사강이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이사강은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신규 패션프로그램 'I Love Style'에 출연해 어린 시절 사진을 컨셉트로 한 가을 화보를 공개한다.
신규 패션 파일럿 프로그램인 'I Love Style'은 탑 트렌드세터인 이사강, 휘황, 조성민, 김애경 등 네 명이 참여해 자신의 어릴 적 개성 있는 사진을 바탕으로 가장 인기 있는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새롭게 재해석해 '4인 4색 복고풍 화보'를 제작해 공개한 프로그램.
현 장편영화 '블링블링'을 통해 영화감독 데뷔를 앞둔 이사강은 첫 방송에 직접 출연해 화보를 통해 그동안의 베일을 벗는다.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비스듬히 누워있는 어릴 적 사진에서 패션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자랑한 이사강은 화보촬영 당시 에스닉 무드의 롱 드레스에 굵은 스팽글 헤어리본으로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사강 외에도 톱 모델 휘황, 인기 댄서 조성민, Dazed&Confused의 김애경 편집장 또한 이번 화보를 통해 독특한 매력을 자랑했다.
'I Love Style'은 올'리브에서 선보이는 패션·뷰티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가을 패션 아이템과 최적의 활용법을 소개해 20~39세 여성들을 패션의 세계로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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