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녹색건축대전은 건축물 설계 단계부터 패시브 디자인(화석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한 건축디자인)을 활용하거나 신재생에너지의 사용비율이 높은 건축물(리모델링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작품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8월 29일까지이며 우수 사례로 뽑힌 건축물에 대한 시상식과 발표회가 10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상 1점(대상, 상금 500만원) △국토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3점(최우수상, 각 300만원) △후원 기관장상 7점(우수상, 각 100만원)를 선정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