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천부항댐 주변 정비사업 118억원 추경예산확보로 내년에 마무리

김천부항댐 주변지역 정비사업을 위해 내년에 국비 118억원이 투입돼 김천 부항댐과 직지사·하야로비공원 등 을 연계한 관광벨트화 작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김천부항댐 예산과 관련해 “당초 예결위 추경소위에서 추경 목적에 미부합하고 집행실적 부진 등의 이유로 2016년도 본예산에서 반영시킬 필요가 있다며 추경 증액분 전액 감액 의견이 있었지만, 국회 예결위 소위 심의과정에서 118억원을 반영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예산은 김천부항댐 건설에 따른 주변 지역 여건변화를 감안해 주변지역 생활환경 개선사업에 투입될 예정인데, 주로 산내들공원 조성과 마을포장 도로, 태양광발전 발전설비 설치, 농산물 유통센터 건립, 자연건강 테마마을 조성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총사업비 355억원이 투입되는 김천부항댐 주변 지역 정비사업은 지난해까지 224억원이 투입됐으며, 이번 예산으로 내년에 공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