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부산경찰청 동백광장에서 열린 제24주기 5·3 동의대 사건 순국경찰관 추도식에 참가한 유족들이 순국경찰관 7명의 흉상을 어루만지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동의대 사건 희생자 명예회복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이 시행돼 유족과 부상자들에 대한 명예회복과 보상이 이뤄졌고, 부산경찰청은 순국경찰관 7명의 흉상을 제작했다. 부산=이성덕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