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곤 르노·닛산 회장 "美 업체와 협력 고려 안해"


카를로스 곤(사진) 르노닛산 최고경영자(CEO)가 11일(현지시간) “미국의 다른 업체와의 협력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해 포드와의 제휴설을 일축했다. 곤 CEO는 이날 닛산의 신차 소개를 위해 방문한 인도네시아에서 제너럴모터스(GM)와의 협상이 결렬된 후 “우리는 자체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략에는 변화가 없다”며 “빌 포드 CEO와도 만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제휴에 대해서는) 우리가 주도권을 쥐고 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