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종합건설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일대에 ‘일산아우름’ 빌라를 분양중이다. 일산아우름 빌라는 ‘여럿이 어울려 하나에 산을 이루자’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다가공원 줄기에 전원형 빌라로 지어졌다. 전주 시내 중심가와 가까우며 화산초, 신흥중ㆍ고, 기전여대, 예수대학 등의 교육시설이 주변에 위치한다. 종합병원인 예수병원과 재래시장인 남부ㆍ서부시장의 이용이 편리하며 완산구청, 전주시청, 전북도청도 근거리에 있다. 전주 시내로 통하는 대부분의 버스 노선이 빌라 앞 도로를 통과하는 등 교통 여건도 좋다. 내ㆍ외부는 친환경 소재의 마감재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바닥에는 발황토와 강원도산 참숯이 깔려 단열효과를 높혔고 유해물질이 없는 친환경 벽지로 벽을 시공했다. 발코니에는 곰팡이균을 없애기 위한 타일, 외부는 흙 소재의 벽돌과 천연 목재의 발코니 난간, 친환경 도료로 마무리했다. 32평형 7가구, 35평형 6가구로 구성되며 평당 분양가는 420만~450만원이다.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010-9476-8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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