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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연비마라톤’에 참가자 몰려

푸조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오는 5일 미사리 조정 경기장에서 시작되는 ‘푸조- 에쓰오일, 제 3회 에코 연비 마라톤’ 행사에 총 863팀이 참가를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이 중 차종별, 브랜드별, 세그먼트(차급)별로 100팀을 선정해 2일까지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친환경 고효율 차종으로 구성된 푸조 브랜드 차량 보유자가 253팀(29.3%)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도요타, 폭스바겐 등이 뒤를 이었다. 차종별로는 중대형 세단으로 리터당 22.6㎞의 연비를 자랑하는 푸조 508 e-HDi와 푸조의 대표 SUV인 3008을 비롯해 국내외 하이브리드 대표 모델인 도요타 프리우스, 현대 소나타 하이브리드, 기아 K5 하이브리드 등과 유럽의 대표 디젤 모델인 폭스바겐 골프, BMW 320D, 벤츠 E220 CDI 등도 대거 참가 신청을 했다. 대회에는 1987년 출시된 프라이드와 연비 주행과는 거리가 먼 쌍용 체어맨 500S, 링컨 MKZ 와 같은 대형 세단들도 눈에 띈다. 연비마라톤은 미사리 조정경기장을 출발해 총 300㎞의 코스를 주행한 후 전체 참가자의 에코지수를 집계해 모든 부문에서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한 최우수 에코 연비왕(1명)에게 에쓰오일 200만원 주유상품권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www.epeugeot.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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