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 캐나다서 신인예술가상
입력2009-05-10 14:58:43
수정
2009.05.10 14:58:43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이 캐나다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신인예술가상을 받았다. 9일 핫 닥스(Hot Docs) 캐나다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충렬 감독이 인터내셔널 스펙트럼 부문에서 가장 뛰어난 신인에게 수여되는 HBO다큐 신인예술가상(HBO Documentary Films Emerging Artist Award)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핫 닥스는 북미 최대의 다큐멘터리 영화제로 지난 달 30일 개막했으며 올해 '할매꽃', '검은 명찰' 등 한국 다큐멘터리 5편을 초청해 특별전도 열었다. 우리나라에선 홍효숙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가 공식 게스트로 참가했다.
한편 워낭소리는 지난 1월 15일 개봉해 현재까지 292만명이라는 독립영화 초유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