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신규 주문지수 역시 전 달 48.0보다 낮은 47.1을 나타내 2009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고용지수 역시 같은 기간 52.0에서 51.6으로 떨어져 2009년 11월 이후 가장 저조했다.
최근 양호한 성적표를 냈던 미국 경제 지표가 또 다시 하락 반전하면서 오는 12일 열리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3차 양적완화(QE3) 카드가 채택될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