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광은하이클러스터론', '2012중소기업특별대출' 등 다양한 중소기업 전용 대출 상품을 개발해 지원해 온 광주은행은 올해 역시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해 '5,000억원 특별 금융지원한도'를 설정해 현재 3,000억원을 지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11월 기준 7,500억원의 중소기업대출 증대실적을 올렸다.
광주은행 기업영업전략부 이정학 부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다양한 금융지원책으로 중소기업의 확고한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박영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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