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전혀 잡지 못했고, 슈팅도 한 차례도 시도하지 못했다.
함부르크가 계속 수세에 몰린 까닭에 전방에서 중앙과 측면을 공략한 손흥민에게 볼이 거의 투입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시즌 6호골 사냥에 실패, 득점 공동 6위(5골)를 달렸다.
뮌헨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토마스 뮐러, 토니 크로스가 골을 터뜨려 함부르크를 3대 0으로 꺾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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