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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프랑스 국적 교수 채용
입력2011-05-04 16:30:17
수정
2011.05.04 16:30:17
전남대는 4일 프랑스 국적으로는 처음으로 데이비드 마르셀 도한 에렌페스트 교수를 치의학전문대학원 전임교원으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도한 에렌페스트 교수는 2008년 프랑스에서 최고의 학위로 인정받는 HDR학위를 의치학 분야에서 최연소(당시 31세)로 취득한 학자로 연구분야는 치과조직 재생이며 전남대는 대학 교육과 연구 향상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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