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 40년래 최저치
입력2011-12-23 08:57:27
수정
2011.12.23 08:57:27
미국의 30년만기 장기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지난 40년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보도했다.
모기지 회사인 프레디맥에 따르면 이번주 30년 만기 모기지 대출 금리는 3.91%를 기록해 지난 1971년의 3.94%보다 낮아졌다.
11월 미국 신규 주택 착공건수가 크게 늘어나는 등 주택시장의 회복하고 있다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모기지 금리마저 떨어져 시장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블룸버그는 내다봤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