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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기(사진) 한나라당 의원이 과학 청소년단체인 한국우주소년단 총재로 24일 취임한다. 서 신임 총재는 재선 국회의원(대구북구을)으로 현재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 한나라당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정조위원장, 과학기술특별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지난 1989년에 창립된 한국우주소년단은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북돋우고 상상력과 탐구정신을 계발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전국 5만5,000명의 단원과 3,000명의 지도교사가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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