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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조크] 내가 비서를 해고한 이유


Two weeks ago was my forty-fifth birthday, and I wasn't feeling too hot that morning anyway. My wife and children didn't even say “Good Morning,” But When I walked into my office, my secretary, Janet, said, “Good morning boss, Happy Birthday.” At noon Janet said, “It's such a beautiful day outside, let's go to lunch, just you and me.” We went out into the country and enjoyed lunch tremendously. On the way back to the office, she said, “We don't need to go back directly, do we? Let's go to my apartment.” After arriving at her apartment she said, “Boss, I'll go into the bedroom for something. Just wait here.” “Sure,” I excitedly replied. In about six minutes, she came out carrying a big birthday cake, followed by my wife, children and dozens of our friends. All were singing “Happy Birthday” and there on the couch I sat... naked!! 2주 전 내 45번째 생일날이었어. 그날 아침 난 별로 기분이 안 좋았어. 와이프와 아이들이 “굿 모닝”하는 아침인사도 안 해 주쟎아. 그런데 사무실에 출근하니 내 비서인 쟈넷이 “안녕 보스, 생일 축하해여”하고 인사를 다 하쟎아. 점심 때가 되자 그녀가 “밖에 날씨가 참 좋아요, 둘 만을 위해 점심 먹으러 가요”하더라구. 그래서 우린 교외로 나가 거창한 점심을 먹었지.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그녀가 “사무실에 곧바로 갈 필요 없쟎아요? 내 아파트로 가요”하고 꼬시는게 아닌가. 아파트에 도착하자 그녀가 “보스, 침실에 잠깐 들어갔다 올 테니 여기서 기다려요” 하더라구. 난 흥분해서 “그럼 ”하고 흔쾌히 대답했지. 6분쯤 지나자 그녀가 생일 케익을 가지고 나오는데, 아 글쎄 그 뒤에 와이프와 아이들, 그리고 내 친구들까지 줄줄이 따라 나오는 게 아니겠어. 모두 다 생일 축하 송을 부르면서… 그런데 난 뭔가 소파에 발가벗고 앉아 있었단 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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