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산시, 저소득층 중고생 87명에 교복지원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저소득층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오는 20일 중ㆍ고등학교 진학하는 신입생 87명에게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교복비는 신입생 87명에게 우선 동복 구입비로 1인당 15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 오는 5월에는 하복 구입비 15만원을 추가 지원하게 되어 모두 2,60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매년 100여명의 중ㆍ고등학교 입학생들에게 교복구입비 지원과 입학금, 수업료, 교과서비, 학용품비 등도 지원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