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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리서치] 네티즌59% "소수자 공제 폐지 재검토해야"


네티즌 5명 가운데 3명은 소수공제자 추가공제 폐지가 서민ㆍ불임부부 등에게 부담이 크기 때문에 재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 업체인 폴에버(www.pollever.com)가 최근 네티즌 1,840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해 조사한 결과 58.6%(1,079명)가 “서민ㆍ불임부부에게 과중한 부담이 되는 소수공제자 추가공제 폐지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세제 정상화 과정으로 봐야 한다”는 응답도 33.0%(607명)에 달했다. 다자녀 가구 추가공제와 출산 장려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의견이 65.7%(1,209명)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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