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린 골프업체인 ㈜골프존(대표 김영찬)이 동종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프로골퍼 공식 후원에 나섰다. 골프존은 25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의 프로 8년차인 박세웅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골프 존측은 계약기간은 1년에 계약금과 각종 지원금을 포함해 후원 규모는 1억원이며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는 별도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은 지난해부터 고교생인 김진호(대전체육고 2)와 초등학생 박소혜(수동초 4) 등 아마추어 2명도 후원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