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문채원 파파라치에 촬영 당한 사연?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오랜 인연으로 유명한 F4의 구준표 이민호와 바람의 화원 정향 문재원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한 청바지 브랜드와 전속 계약을 맺고 2월 중순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다정한 커플로 등장, 일상적인 모습과 연인으로 다정한 모습들을 연출하며 파파라치에게 촬영 당하는 컨셉으로 광고 사진을 찍을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브랜드 측은 “이민호의 훤칠한 키와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 문채원은 드라마에서 보여준 동양적이면서도 단아한 이미지와 톡톡 튀는 발랄함이 절묘하게 섞여있다”며 두 사람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데뷔 초기부터 친분을 쌓아온 돈독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데뷔 초인 2007년 두 사람은 SBS ‘달려라 고등어’에 함께 출연했으나 드라마가 조기 종영된 사연을 공유하고 있다. 또 지난해 영화 ‘울학교 이티’에서도 함께 출연했으나 흥행 결과가 좋지 않았다. 이후 이민호는 현재 KBS2TV ‘꽃보다 남자’를 통해 ‘구준표 신드롬’을 일으키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고, 문채원은 SBS ‘바람의 화원’에서 남장여자 신윤복(문근영 분)을 사랑하는 기생 ‘정향’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함께 무명 시절을 겪고 이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 두 사람은 이번 모델 활동으로 세 번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이민호는 최근 향후 스캔들이 날 수 있는 친한 여자 연예인 중 한명으로 박보영, 최은서 등과 함께 문채원을 꼽기도 했었다. ▶▶▶ 연예기사 ◀◀◀ ▶ '김연아가 북한 출신' 황당 해프닝 ▶ 채림, 명세빈 대타로 안방극장 '컴백' ▶ 이민호-문채원 파파라치에 촬영 당한 사연? ▶ 후배 코미디언들 배삼룡 돕기 모금 ▶ '풍운아' 고종수, 돌연 은퇴 선언 ▶ '컨츄리꼬꼬 무대 도용' 주장 이승환측 패소 판결 ▶ 이지혜 "정웅인 날더러…" 굴욕 사건 공개 ▶ 타블로-강혜정 '핑크빛 열애' 공식 인정 ▶ 탤런트 김수현 쇼핑몰 '수위 높은 노출 사진' 논란 ▶ 강병규·서세원 등 법원서 '눈물 주르륵' ▶ "가요계 '재벌 2세'가 떴다" ▶ 영화 '핸드폰' 무삭제예고편 결국 삭제 ▶▶▶ 인기기사 ◀◀◀ ▶ 일류대 나온 A씨, 백수생활 마감한 비결 ▶ 항공사 공짜 담요·베개 "이젠 옛말" ▶ "OB맥주 혼자 마시기엔… " ▶ 한국을 봉으로 보는 외국 IT업체들 ▶ 미네르바 "상상이상 불황 오고 있다" ▶ '부실 대기업' 내달 첫 선정 ▶ "베컴·버핏 올해 한국에 온다던데…" ▶ 중국 자동차시장 미국 앞질렀다 ▶ 버핏, 요즘은 이곳에 투자한다 ▶ 강호순 재산 얼마나 되나 ▶ "경기 70년대후 최악 다시 대공황 갈수도" ▶ 증권사가 꼽은 경쟁서 '살아남을 기업' 1위는?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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