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29일(이하 현지시간) 매매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0달러(0.41%) 하락한 121.5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29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배럴당 2.63달러 하락한 102.78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77달러 내린 122.39달러에 마감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49달러 상승한 135.48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0.01달러 내린 138.64달러에, 등유는 0.02달러 오른 136.77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