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네티즌 26% "8.31 이후 주택매수 활동 중단"

네티즌 4분의 1 가량은 8.31 부동산 종합대책이후 주택 매수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는 최근 네티즌 402명을 상대로 "8.31 대책 이후주택과 관련해 한 일"을 주제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26%가 "주택을 사려고 알아보던 것을 중단했다"고 답했다고 26일 밝혔다. 뒤이어 21%의 응답자가 "팔려고 내놓았던 매물을 거둬들였다"고 답해 8.31 대책이후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 전반적인 관망세로 돌아섰음을 시사했다. 한편 "양도세 중과와 종부세 강화로 보유하고 있던 집 하나를 내놓았다"는 답은18%를 차지했다. 또 응답자의 8%는 "송파 쪽으로 구입할만한 매물이 있는지 찾아봤다"고 답했으며 4%는 "3차 뉴타운 예정지에서 매물이 있는지 찾아봤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