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과학과 이중언어 분야에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는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다문화 학교'의 첫 입학식을 가졌다. 양지원(왼쪽부터) 카이스트 부총장, 이인영 한국외국어대 부총장, 강유식 ㈜LG 부회장 및 법무부ㆍ보건복지가족부ㆍ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와 입학생들이 다문화를 상징하는 색색의 무지개 공에 소망을 적어 상자에 넣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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