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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재미 의사들 "메디컬 코리아 위상 높이자"

국내 의사들과 재미 한인의사들이 ‘메디컬 코리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협력한다. 재미한인의사협회, 한국국제의료협회, 대한의사협회는 오늘 7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과 롯데호텔 등에서 ‘2011 KAMA(재미한인의사협회) 서울국제컨벤션’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재미한인의사들을 포함해 재외교포 의과학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재미한인의사협회는 1974년 비영리단체로 설립돼 현재 1만8,000여명이 소속된 재미한인의사 대표 단체다. 미국의사협회(AMA)내에 소수 인종계로서는 인도와 더불어 유일한 투표권(Voting Power)을 갖고 있다. 이 단체는 발족초기인 1983년까지 연례 컨벤션 행사를 한국에서 개최했지만 이후 미국에서만 치렀다가 27년 만에 다시 고국에서 개최를 결정했다. 복지부는 KAMA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한국 의료를 알리는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국내에서 치료받은 미국 환자에 대한 사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공조를 통해 본격적인 미국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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