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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노무사회 회장 채호일씨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최근 임시 총회를 열어 노무법인 노사컨설팅 대표인 채호일(51∙) 후보를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채 신임 회장은 한양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법과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기개발연구원 사무처장을 지냈고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 노동전문 조정위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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