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 해운대구, 지역맞춤 일자리 7,500개 창출

부산 해운대구는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에서 7,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획을 수립해 구청 홈페이지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공공 부문에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등 37개 사업에서 3,84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민간 부문에서는 센텀산업단지에 기업을 유치해 1,000개의 고용을 창출하고 반여동 일대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해운대 창조 비즈니스센터와 3D프린터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해 1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이밖에 원스톱 일자리센터, 찾아가는 구인개척단, 기업체 사원 채용대행 서비스, 일자리위크 운영 등으로 지역주민 2,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맞춤형 직업훈련으로 185명의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